2012년 4월 5일 목요일

[Study] 일본어 가타카나


-가타카나 외우는 방법- (10일이면 끝,다음 과부터 하루 5자씩 가타카나를 외우세요)

히라가나 다 외우셨군요...추카추카
그럼 가타가나 외우세요..방법은 히라가나와 같습니다.
1.ア行(행) 밑으로 "아 이 우 에 오" 발음순서 5자를 먼저 외우시고

2.ア
段(단) 옆으로 "아 카 사 타 나 하 마 라" 만 외우세요. (段단=가로줄)

그럼 ㅣ ㅜ ㅔ ㅗ 는 언제나 고정,앞 머리글자인 "아 카 사 타 나 하 마 라"하고 ヤ야, ユ유, ヨ요, ン응
합쳐서
12자만 외우면 끝... 정말 끝입니다.. 

3.연상법활용하기: あ-ア、か-カ、さ-サ 

                              가타카나는 히라가나를 딱딱하게 쓴 느낌이라고 생각하세요.
                          

변하는 곳
고정
ㅇ,ㅋ,ㅅ…
ㅇ,ㅋ,ㅅ…
ㅇ,ㅋ,ㅅ…
ㅇ,ㅋ,ㅅ…
ㅇ,ㅋ,ㅅ…



  ア行 カ行 サ行 タ行  ナ行 ハ行 マ行 ヤ行 ラ行 ワ行  
ア段
응(N)
イ段      
     
ウ段    
   
エ段      
     
オ段  
 


그럼 다음 과부터 하루 5자씩 가타카나를 외우세요. 
10일이면 가타카나도 끝!!...한달이면 히라카나,가타카나 네꼬도사가 됩니당... 

펌 : http://cafe.naver.com/jpbusan/137993

[Study] 일본어 히라가나


※히라가나 다 외우신 분들은 전체 히라가나표로 다시한번 확인하세요.
      └ 1. 히라가나를 클릭하시고 새 창이 뜨면 
                                        2. スタート를 클릭하세요. 쓰기 순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히라가나발음체크: http://cafe.naver.com/jpbusan/24739                
ひらがな 표
aiueo
kakikukeko
sasi / shisuseso
tati / chitu / tsuteto
naninuneno
hahihu / fuheho
mamimumemo
yayuyo
rarirurero
waiewo
n

 
펌 : http://cafe.naver.com/jpbusan/137993

2012년 4월 2일 월요일

[Travel] 이탈리아 8박 9일 ( italy, rome, firenze, venezia, milano )

0. 준비 기간 : 2일
제 성격상 오래 준비를 잘 못해서….;;
뭐 직장인인것도 한 몫 하겠지만 핑계겠죠 ㅎㅎ
아참 1인 여행이었습니다.

1. 간단 일정
== 3/14 인천, 로마, Roma ==
12:40분 인천 비행기 출발
21:55분 로마 공항 도착
22:30분 로마 공항 출발 ( Lenonardo Express ) 11유로
23:10분 테르미니 역 도착
24:00분 우노 1호 숙소 도착

== 3/15 로마, Roma ==
8:00분 ~ 18:00분 바티칸 투어 점심식사비 / 바티칸 박물관 입장료(15유로) / 왕복 교통비(1유로x2회)

== 3/16 로마, Roma ==
8:50분 ~ 21:30분 시내 투어 점심식사비 / 1일 교통권(4유로)

== 3/17 로마, Roma ==
7:00분 ~ 21:30분 남부 투어 점심식사비 , 폼페이 입장료(11유로)

== 3/18 로마, 피렌체, Roma, Firenze ==
9:46분 로마 출발
11:21분 피렌체 도착
12:20분 우노 도착
13:00분 두오모 성당

== 3/19 피렌체, Firenze ==
8:00분 ~ 피사의 사탑

== 3/20 피렌체, Firenze ==
8:00분 ~ 와이너리 투어 ( 현지 41유로 )

== 3/21 피렌체, 베네치아, Firenze, Venezia ==
10:00분 피렌체 출발
12:03분 베네치아 ( 산타루치아 역 ) 도착
13:00분 우노 숙소 도착
13:00분 ~ 시내 투어 ( 사장님 설명을 듣고 )

== 3/22 베네치아, 밀라노, Venezia, Milano ==
6:58분 베네치아 기차 출발
9:25분 밀라노 도착
10:30분 밀라노 공항 도착
12:05분 밀라노 출발

2. 준비물
비행기표 ( 인천 => 로마 )
비행기표 ( 밀라노 => 인천 )
로마 한인민박
피렌체 한인민박
베네치아 한인민박
로마 => 피렌체 표 피렌체 => 베네치아 표 베네치아 => 밀라노
표 휴대폰 로밍 ( KT, 3G 차단 )
배낭 가방 ( 현수형 )
돼지코
여권 + 여권 복사
한국 대사관 번호

3. 준비에 도움이 된 사이트들
비행기표 : http://tour.interpark.com/
유명 카페 : http://cafe.naver.com/firenze
유로스타 (기차표 예약) : http://www.trenitalia.com/
숙박 : http://cafe.naver.com/unominbak
투어 : http://www.unotravel.co.kr

4. 비용 ( 1유로 1502.8원 기준  )
비행기 왕복 961,500원 8일 숙박. 30유로 기준으로 360,672원 비행 + 숙박 = 1,322,172원
기차표 : Roma => Firenze ( Mini 19 유로. 28,553.2원 )
기차표 : Firenze => Venezia ( Mini 19 유로. 28,553.2원 )
기차표 : Venezia => Milano ( Mini 19 유로. 28,553.2원 )
기차표 합 : 85,659.6원
데이터 로밍 6일 = 6만원 (하루 만원) 미리 환전 : 200유로 => 450,840원
합 : 1,858,671.6원
참고 : 한인 민박은 베네치아 말고는 아침 저녁을 줬음. (베네치아는 아침만)

5. 실수한점
빡시게 2일 정도 준비 했지만 실수한점은 시간 여유가 많지 않아서 ( 휴가가 갑자기 2주 나와서.... ) 가는 비행기표 시간만 보고 끊은점. 까딱 했으면 50만원을 날릴뻔했다.
무슨 얘기냐하면 12시 비행기인데 베니스에서 밀라노로 가는 유로스타가 내가 끊으려 보니 6시 정도밖에 없더라. (물론 Mini 로 끊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끊었는데 이탈리아는 파업을 밥 먹듯이 한다고... (2주에 한번 하는 경우도 있다더라) 만약 파업 했거나 버스를 놓쳤거나  버스 타는곳을 찾아내지 못했다면 내 돈은 바이바이~
또한 이렇게 미리 정해놓고 갔더니 한인 민박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이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점?
나중엔 한달정도 여유를 두고 한곳을 진득하게 보는것도 좋을듯!!!

6. 맛집 (지금은 기억나는게 많이 없지만...)
== 로마 ==
Grom, Fassi (젤라또) Pompi (티라미슈) Racafe (피자)
== 피렌체 ==
Trattoria Mario http://trattoria-mario.com/ T본 스테이크가 완전 맛있음!!
== 베니스 ==
Ristorante San Trovaso 주소 : Dorso Duro, 967
Tel. 041.523.08.35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를 처음 개발한 곳? (근데 해물 스파게티가 더 맛있음)

7. 한인 민박 ( 우노 민박 )
== 로마 [우노 1호] ==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갔고 급하게 갔으나 사장님께서 너무나도 잘 알려주셨기에 잘 해나간것 같네요. 총괄 평으로는 밥 잘 나오고!! (정말!!)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며!! (물어보지 않은것도 본인이 신나서 얘기해주심) 물론 한번은 물어봐야겠죠~ 민박집 크기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문을 열고 나가면 테이블이 있기에 가족같은 분위기가 되기 쉬움.
== 피렌체 [우노] ==
총괄평 사장님께서 술을 드시진 않지만 술을 먹고 있을때 안주를 가져다 주시면서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잼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나이가 적으시다는것에 충격!!! 물론 밥, 설명을 기본입니다. 근데 로마보다는 조금 크기가 커서 그런지 사람들과 교류가 조금 적을 수도...
== 베니스 [우노] ==
새거입니다!! 완전!! 그리고 정말 크고 스탭분이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지 열정이 많으셔서 그런지 모든 섬을 다 가보신듯한 (예를 들자면 이 시간엔 이곳이 석양이 이쁘다~ 라는 식으로) 경험 위주로 설명을 해주십니다. 사실 전 하루도 제대로 묵지 못해서.... 반나절밖에 시간이 없어서 설명만 듣고 바로 나가서... 그리고 들어와서 자고 새벽에 나가서 아침 식사는 못해봤습니다. (맛있겠죠 뭐~)

8. 투어 관련 ( 우노 투어 )
== 로마 투어 - 남부투어, 야간투어 ==
처음 로마에 간다 했을때 로마에선 모든 투어를 받아보자고 생각하고 투어 신청을 하려 했는데 자전거 투어가 좋다고 하더라. (지인 추천) 그렇기에 자전거 투어에 신청을 하려다 사람 많아서 관광 같이 되긴 싫었는데 그러는 와중에 우노 민박에도 소규모 투어가 있다는 얘길 듣고 우노 투어를 알아봤는데 특별한 리뷰도 없고 정보가 별로 없더라. 그래도 뭐... 민박도 우노니까 속는셈 치고 한국에서 신청을 하고 로마에 도착!! 첫날은 남부 투어!! 폴 (성함은 까묵) 이라는 가이드분이셨고 6인승 차량이었는데 운전 정말 잘하시고 운전하면서 계속 웃긴 얘기를 해주시더라 (웃음 소리도 그냥 웃기신분;;) 차량이 작아서 그런지 그나마 사람들과 친해지기 좋았고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며 밥도 같이 먹기도 했다. (맨 뒤에 계셨던분들은 얘기하기 어려워서 말 몇번 못해봄;; 만약 버스였으면....) 우노 민박에서 알려주었는데 팁이라면 팁이 있는데 차를 탔을때 무조껀 오른쪽 창가에 앉도록!!! 이쪽에 앉지 않으면 후회하신다 :D

[폼페이!!!!]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맛있던 피자 ㅎㅎ]
[포지타노]

[포지타노]
[포지타노]
[포지타노]

[포지타노]
[포지타노]
[포지타노 - 특산물 레몬주? 와인?]
[포지타노 - 평화로운 일상]
[포지 타노 -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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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남부 투어는 이 정도로 하고 자세한건 가서 보시라~ :D


남부투어를 마치고 19시쯤 숙소에 도착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20시쯤 로마 시내 아간 투어를 개시!!
야간투어를 받아본 후 드는 생각은 야간투어는 시내 투어를 받고 난 후 받는게 느낌이 더 좋을것 같더라 :D
일단 야간투어 코스는 트레비 분수를 통해서 나보나 광장쪽으로 가는 코스!!
가이드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시내 투어를 해주시는 안대훈 가이드님이다. (이분도 우노투어 소속!!)
아무래도 시내 투어도 하시는 분이다 보니 야간 투어를 잘 해주시더라.
또한 이때 5명 정도 같이 움직였는데 ( 여자분 3분, 가이드 1, 나 1 )
나중에 고소영을 봤다는 얘길 듣고 가이드분과 난 뛰어가서 고소영을 보았다 흐흐
무튼 짧지만 재미있는 야간 투어가 된듯!! 내 카메라가 아이폰4라서 아쉽지만 일단 찍은 사진은 아래를 참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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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투어를 하기 위해선 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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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투어 안대훈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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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로마의 휴일에 나온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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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에서 안대훈 가이드님께서 동전을 던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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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나 광장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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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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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나 광장]

== 로마 투어 - 시내 투어 ==
오늘 시내투어는 비수기이기도 하고 날짜가 이상했던지 (어쩐지 로마에 한국 사람이 없더라니…)
가이드님과 1:1 투어!!! (이런~ 아참 오늘 시내 투어 가이드분은 안대훈님이다.)
남자분과 1:1로 투어하는건 처음이시라고….
거두절미하고 결론적으로 봤을때 너무 편했다!!
목적지를 가는대 시간 소모 없이 바로바로 갔기에 설명 듣기도 편했고 (사람이 많으면 사진도 찍고 개인활동을 하시는분이 많을 수 밖에 없어서 시간 소모가 많다고….)
더욱 자세한 설명. 많은 성당들을 다녀볼 수 있었다.
첫번째 성당이라는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을 갔을때 미사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 장관….
무교이기 때문에 별 느낌이 오지 않을것 같았는데 정말 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미사였다. (이걸 보기 위해 오시는분들도 계시다고?;)
많은곳을 다녔고 많은 느낌을 받았으면 많은 설명을 들은 하루였다.
설명을 잘해주시고 열성껏 해주시는점이 마음에 들었으니 시내투어를 한다면 우노투어의 안대훈 가이드님을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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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쓰일 1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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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게 될 S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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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페? Racake 인가 스펠링이 맞는지 모르겠다. 맛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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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i 꼭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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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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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을 찍어주는곳은 우노투어 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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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투어는 이 정도 :D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시내 투어를 1:1로 받아서 인것도 있겠지만 안대훈 가이드님에게 받아서 많은곳을 볼 수 있었네요 :D
왜 시내 투어를 중요하게 생각했냐면 나중에 다시 로마를 오더라도 아는척(?!) 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이다 ㅎㅎ
생각한것 보다 더 많은곳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자. 내일은 바티칸이다!!

== 로마 투어 - 바티칸 투어 ==
바티칸 투어는 워낙들 많이 알고 계셔서 :ㅇ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필수 없어도 한번쯤은 가보면 좋을것 같다 ( 사실 남자분보다 여자분들이 좋아들 하시더군요!!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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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민박에서 아침!! 요리 완전 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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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이드 해주실 허유정 가이드님 귀염귀염 원래 선생님을 좀 하셨다고? 어쩐지 또박또박 하더라니~ 귀염귀염. 허유정 가이드님 유행어 "이래서 가이드를 받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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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건지 김범수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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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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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정 가이드님과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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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없어…. 이탈리아도 다 맛있는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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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 없고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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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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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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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퇴출 당한다 했으나 퇴출 당하더라도 찍어야겠다 싶어서 찍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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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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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투어가 기력을 많이 소모해서 고기가 생각났는데 어떻게 고기를 해놓으셨는지!!]
바티칸 투어의 핵심인 미술 작품을 몇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내가 찍어봤자….. (아이폰4)
찍긴 했으나 올리기도 좀그렇고 잘 나오게 찍으신분 많으니 :D
허유정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설명 잼있었어요 ㅎㅎ
"이래서 가이드를 받나봐요~" 라는 목소리 다시 들어야 할텐데!! (그 말투가 잼있었어요 ㅎㅎ)

투어 3일은 정말 힘들꺼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힘들더라도 꼭 시내만은 해야겠다고 싶었고,
하는김에 모든 투어를 다 받아보자!! 라는 생각에 3번의 투어를 모두 받아봤지만
셋다 특색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꼭 좋다고 할 수 없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시간이 많다면 다 받아보길 권하지만 시간이 적다면 자기 취양에 맞는 투어를 미리 검토해서 가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들은 아이폰4로 찍었고 보정도 되질 않은 사진들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꼭 DSLR 을 가져가시길!! 야경을 찍을 방법이 없어요 ㅠㅠ)

혹시 도움이 되실분이 계시길 빌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글을 썼는데 잘 봐주세요 :D
이상 이탈리아 8박 9일 여행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